먼저 답부터
업체에서 ‘청소가 끝났습니다’라고 연락하면 현장으로 가서 담당자와 함께 집을 한 바퀴 돈다. 견적에 포함된 곳인데 덜 닦였다면 그 자리에서 보여주고 다시 청소해 달라고 요청한다.
현장에 도착하면 담당자와 함께 본다
혼자 둘러본 뒤 나중에 연락하기보다 담당자가 있을 때 같이 확인하는 편이 빠르다. 견적서나 예약 문자도 열어둔다. 외창, 가전 내부, 심한 곰팡이, 스티커 제거처럼 처음부터 제외된 작업을 빠진 청소로 오해하지 않기 위해서다.
아래 순서는 놓치는 곳을 줄이기 위해 정리한 현장 확인 순서다. 법으로 정한 검수 기준이나 모든 업체의 공통 규정은 아니다. 실제 청소 범위와 재청소 기준은 계약 내용을 먼저 따른다.
현관부터 시계 방향으로 일곱 곳만 본다
- 창틀: 창문을 열고 레일과 모서리에 먼지가 남았는지 본다.
- 수납장: 신발장·붙박이장·팬트리 문을 열어 맨 위와 맨 아래 선반을 본다.
- 주방: 상·하부장 안쪽, 후드 표면, 싱크대 아래와 걸레받이를 확인한다.
- 욕실: 배수구, 환풍구, 수전 뒤, 수납장 안쪽에 먼지나 물때가 남았는지 본다.
- 문과 스위치: 문틀 윗면, 손잡이 주변, 스위치 윗부분에 먼지가 남았는지 본다.
- 베란다·세탁실: 배수구와 벽 모서리, 보일러실 바닥의 공사 분진을 본다.
- 바닥: 방 안쪽에서 창문 쪽을 보며 먼지 뭉침과 얼룩이 남았는지 확인한다.
덜 닦인 곳은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한다
담당자에게 위치를 직접 보여주고 ‘안방 창문 왼쪽 창틀에 먼지가 남아 있어요. 이 부분 한 번 더 닦아주세요’라고 말하면 된다. 다시 청소한 뒤 같은 자리만 재확인한다.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나 원래 있던 파손이라면 청소 문제와 섞지 않는다. 담당자에게 설명을 듣고, 입주 전 상태를 남겨야 할 곳은 전체 위치와 가까운 모습을 각각 사진으로 찍는다.
현장에 갈 수 없다면 먼저 확인할 것
완료 시간에 현장 방문이 어렵다면 예약할 때부터 사진이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지, 나중에 미흡한 곳을 발견했을 때 재방문 기준이 무엇인지 묻는다. 업체마다 방식이 다르므로 청소가 끝난 뒤에 가능할 것이라고 가정하면 안 된다.
SOURCES
확인한 공식 자료
기관의 안내와 서비스 조건은 바뀔 수 있습니다. 실제 신청이나 계약 전에는 연결된 공식 페이지의 최신 내용을 다시 확인하세요.
현재 이 글에는 제휴 링크가 없습니다. 향후 제휴 링크가 추가되면 글 첫 부분과 링크 가까이에 경제적 이해관계를 표시합니다.